수도권 입주 물량 분석(2024.2025.2026)
서울과 수도권은 한 몸입니다. 어찌 보면 같은 생활권을 누리는 상급지와 하급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을 분석하기 앞서 수도권의 입주물량까지 같이 분석해야 합니다. 입주 물량을 살펴보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
뉴스에 수도권 입주물량이 급감했다고 합니다. 높아진 건축비와 비관적인 아파트시장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닥쳐올 수도권의 입주물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압도적으로 입주물량이 없는 것에 반해 경기도는 2024년 까지는 입주가 있습니다. 입주가 생기면 전세가 떨어지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해당지역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천과 안양, 용신시 처인구등이 해당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의 입주물량까지 첨부하겠습니다.
수도권 입주물량 분석
앞으로 확실한것은 입주 물량이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입주물량 감소가 부동산 가격상승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직전 포스팅에서 충분히 언급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인 약상승을 할지 보합을 할지 하락을 하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예측해도 틀리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울 역시 비규제 지역이 돼버렸고, 수도권의 공급은 역사상 최저로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하는 걸까요?
물론 서울이라고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좀 더 비싸고 인기 많은 경기도 역시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고 입지의 경기도가 아니라면 물려도 서울이 낫겠습니다.
특히 2024년인 내년부터 입주량이 0에 가까운 분당을 보니, 주변 지역인 수지는 물론이고 하남과 수원까지 입주가 전멸입니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