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잡담138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법 총정리 요즘 태국여행을 많이 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콕이나 파타야로 여행을 계획하셨을 텐데 두 도시 간의 거리는 편도로 2시간에서 3시간 까지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러니 가는 방법에도 고민이 많으시겠죠? 여러 가지 이동방법과 장단점, 그리고 주의할 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법 기차 버스 미니밴 택시 그랩, 볼트 등 모바일공유 플랫폼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승합차 태국에서 운영하는 12GO라는 홈페이지의 정보입니다. 대략적인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차와 버스의 가격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지가 여러 군데이고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버스가 편리합니다. 심지어 공항에서 출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바로 파타야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 이송수.. 2023. 1. 18.
술 구독 서비스 비교(술담화 후기) 힘든 일과를 마치고 고된 몸을 풀어주는 한잔의 술은 소박한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특히 저처럼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를 술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술 구독 서비스가 제격입니다. 비교를 통해 술담화를 선택하고 이용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술 구독 서비스 가격 비교 술을 조금씩이지만 자주 마시는 저에겐 귀찮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술은 택배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미트몰이나 마켓컬리에서 주문하지 못하고 꼭 마트에 나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왜인지 알아보니 대기업은 술을 택배로 팔지 못하게 되어있다네요. 그래서 정통주 중심의 영세업자들은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저는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시중의 업체를 대략적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군이 있는 회사.. 2023. 1. 17.
갑상선 조직검사 후기, 비용, 주의사항 - 대학병원 교직원 갑상선 조직검사는 갑상선 암을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생각보다 흔한 검사이며 대학병원 직원인 제가 매일 접하는 검사입니다. 수많은 환자들을 보았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후기를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검사하게 될지는 몰랐지만 말입니다. 갑상선 조직 검사란 일단 갑상선은 우리 몸의 호르몬을 관장하는 기관입니다. 나비모양으로 생겼는데 오른쪽과 왼쪽으로 구분합니다. 다만 한쪽이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양쪽이 없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은 상대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굳이 방치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결과가 양성이라면 전부 혹은 반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사선 조직검사 방법 갑상선 결절 검사라고도 불리고 갑상선 세침검사라고도 불립니다... 2023. 1. 16.
아이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 준비물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면 어디부터 준비를 해야 하나 막막하실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적어놓았으니 보시면서 필요한 부분을 챙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비약 가장 중요하고 기본입니다. 해외에서 아프기라도 한다면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입니다. 벌레에 물린 아이 때문에 리조트 안에 있는 간호사와 5분간 대면하고 랍스터 2마리 값을 내본경험도 있습니다. 피부연고(리도멕스)와 장약, 후시딘, 방수밴드, 해열제, 모기 기피제 등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유심 리조트가 아닌 현지식당등을 다니시거나 조금이라도 여행스케줄이 있는 경우라면 무제한 유심칩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며 비행기 안에서 갈아 끼고 도착하면 재부팅만 하면 됩니다. 밥을 먹거나 커피라도 한잔 하려.. 202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