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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남의 투자가이드

2024 대한민국 재태크 트랜드-요약

by 투자하는생각남 2024. 5. 16.

2024년 3월 1일 발간된 책입니다. 공부하는 차원에서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2024년에 대한민국에서 재테크로 살아남기 위해 어떤 트렌드에 편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려고 요약본을 작성합니다. 모든 내용에 대한 요약은 아니며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작성합니다.

 

김영익 교수

돈 풀기 때문에 선진국은 정부 부채가 늘고 신흥국은 기업 부채가 늘었다. 대한민국은 가계 부채가 늘었다. 선진국에 비해 정부 부채는 낮고 기업과 가계부채는 높은 상황이다. 장기적으로 달러가치는 하락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잠재 성장률을 볼 때 금리는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개인의 부채가 많지만 저축률도 높다. 대기업은 현금이 많고 전부는 가계부채를 억제하고 있다. 은행은 채권을 매수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이유로 금리는 떨어질 것이다. 저성장이 예측되는 만큼 근로소득이 중요하다.

 

홍춘욱 대표

2024년에는 미국만 좋고, 한국은 부실할 것이다. 특히 미국남부 주거용 리츠나 인프라 리츠를 추천한다. 중국의 경기가 안 좋을 것이기 때문에 유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무역수지가 지속된다면 환율이 내려갈 것이다. 부동산은 공급이 줄어들고 신축수요가 올라갈 것이다. 24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반기가 기회가 될 것이다.

 

오건영 팀장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엔 하마스 전쟁이 끝나질 않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전선이 넓어진 것이다. 이는 미국이라는 압도적인 원톱이 사라지면서 분쟁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금과 달러를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달러는 위기가 찾아오기 전까지 매달 조금씩 사모으는 것이 좋다.

 

연준은 최근 물가가 어느 정도 잡히니 성장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인 금리인하를 언제 할지는 모르나 그전에 자산을 사야 한다. 다만 시장이 예측하는 것보다 늦게, 그리고 적게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우 대표

부동산 투자자라면 침착해야 합니다. '이것만은 절대 잘될 것이다'라고 확신이 드는 것을 사야 한다. 재건축은 공사비 문재로 여유 있는 동네만 가능해질 것이다. 시장은 완전한 양극화로 오르는 것만 오를 것이다. 매매와 전세가 모두 강한 지역이 더 오를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다주택자 규제가 너무 심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학령인구가 유지되는 곳, 병원, 교통,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을 고려해서 매수해야 한다. 

 

김재경 소장

시장에 대한 전망은 각자 다릅니다. 하지만 아무도 결과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아무런 공부 없이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답이 없습니다. 재초환 때문에 재건축보다는 재개발이 좋습니다. 이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세 가지는 사업성과 입지 그리고 주민들의 분담금 납부능력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되면 사업은 엎어집니다.

 

분당과 일산이 이렇게까지 가격이 벌어진 이유는 주변에 개발할 땅의 차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개발할 땅이 많고, 상가 쪼개기가 된 곳은 주의해야 한다. 공사비가 올라간 만큼 인상된 공사비를 분양가에 전가할 수 있는 곳만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신축이 희소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남석관 대표

무조건 쌀 때 사야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팔고 떠나야 하고, 남들이 죽겠다고 할 때 사야 한다. 올라갈 줄 알았는데 안 올라가면 손절해야 한다. 예측과 대응의 사고는 항상 유연해야 한다. 예측이 어려울수록 유연한 손절, 미련 없는 손절이 중요하다. 살 때는 시대 중심주를 사야 한다. 물타기는 절대 안 된다. 내 초기판단이 틀린 종목에 계속 총알을 낭비하면 안 된다. 

 

이효석 대표

투자를 잘하려면 한 가지만 하면 된다. 가치 있는데 싼 걸 사는 것이다. 하지만 가치는 가치관에 따라 바뀐다. 특별히 바뀌는 가치관으로는 기후 변화, AI이다. 그리고 현재 실물경제와 주가는 따로 논지 오래됐다. 실물경제가 아무리 나빠도 주식은 올라간다. 양적완화가 있는 이상 자산이 폭락하기는 쉽지 않다. 변화된 가치관을 가지고 투자에 응용하자.

 

신년기 상무

채권의 확실한 점은 이자수익은 항상 플러스라는 점이다. 그러니깐 편하게 이자를 먹으면서 금리가 떨어졌을 때 채권을 파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경기에 따라 채권의 이율은 변화할 것이다. 경기는 약간 둔화될 것이며 국채금리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지금 시장을 침체 초기라고 보고 있다. 지금 채권은 충분히 투자할만한 수준이다.

 

김동엽 상무

대한민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83세이다. 하지만 리스크는 평균에 있는 것이 아니고 평균을 벗어나는 데 있다. 자산 크게 곳간현 자산과 우물형 자산이 있다. 곳간과 우물을 동시에 준비하되 중요한 것은 우물을 얼마나 깊게 파야하는이다. 인간의 수명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의 밸런스를 맞추어야 한다. 금융자산의 경우 세금과 의료보험에서 문제가 생긴다. 배당수익이 2000만 원이 넘으면 종합과세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연금을 미리부터 준비해 절세를 준비해야 한다.

 

조재영 부사장

현실적으로 연금으로 500을 만들려면 여러 방법이 있다. 일단 국민연금의 수령시기를 뒤로 미룬다. 그리고 주택연금과 보험연금, 리츠, 채권, ETF 등을 동시에 이용해야 한다. 

 

오영표 부사장

가족신탁을 이용하면 현명하게 상속을 준비할 수 있다. 자녀에게 따로 증여를 하더라도 사망 후 1년 안에는 유류분 소송을 할 수 있다. 신탁을 이용하면 증여를 하되 부모가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일시 증여를 하는 것보다 10년 단위로 나누어 증여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이때 자녀가 함부로 처리하지 못하게 하려면 신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안수남 대표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증여하기 좋을 때다. 상속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분상증여를 세네 번 실시하고 남은 재산은 상속으로 넘기는 것이다. 절세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화목이다. 절세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다. 

 

김나영 교사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와 투자를 하게 만들려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경제 흐름을 알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으면 실생활에 연결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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